'닥터진' 김재중 하소연, "집에 들어가고 싶다"

▲ 김재중 하소연 ⓒ 김재중 트위터

[엑스포츠뉴스=임지연 인턴기자] '닥터 진'에서 상투머리를 완변하게 소화해 화제가 되고 있는 김재중의 하소연이 화제다.

10일 오후 김재중은 자신의 트위터에 "집에 좀 들어가고 싶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제했다. 이어 그는 "그래도 힘내자고"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덧 붙였다.

먼저 공개 된 사진은 얼굴에 멍이 든 분장의 김재중의 모습이며 연이어 게재된 사진 속에서는 '김재중'이라고 적힌 전용 의자에 뒤돌아 앉아 있는 김재중이 양팔을 높게 들어 '브이자'를 그려 보이고 있는 모습으로 단단한 팔 근육을 뽐내고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재중 팔 근육 멋있다", " 드라마 '닥터진' 촬영으로 낮과 밤 안 가리고 촬영중이죠? 화이팅입니다", "닥터진 김경탁 대박", "촬영 때문에 바빠서 집에 못 들어가는구나. 지치지말고 화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재중은 MBC 주말드라마 '닥터진'에서 무예가 뛰어나고 자존심이 강한 '김경탁'으로 분해 열연중이며, '닥터진'은 매주 토, 일 9시 50분에 방송된다.

임지연 인턴기자 jylim@xportsnews.com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