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배우 차태현이 성우 어머니의 목소리연기를 흉내 냈다.
10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1박 2일>에서는 무작정 여행 제1탄 전라북도 편이 전파를 탔다.
차태현은 성시경과 한팀을 이뤄 체험을 5시간 이상 해야 하는 체험여행 콘셉트의 무작정 여행을 하게 됐다.
전북 임실치즈 농장을 가기로 한 차태현은 이론 수업을 받은 뒤 직접 치즈를 만들어 보는 체험을 했다.
그러던 중, "어떤 스머프를 끓여 먹을까"라고 말하며 만화 '스머프' 상황극을 시작했고 성시경은 "아즈라엘 비켜"라며 상황극에 동참했다.
'스머프'에서 목소리 연기를 하신 성우 최수민 씨가 어머니인 차태현은 갑자기 어머니 흉내를 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멤버들이 2명씩 짝지어 식도락 여행, 체험 여행, 도보 여행, 섬 여행을 떠나는 에피소드가 그려져 눈길을 끌었다.
[사진=차태현 ⓒ KBS 2TV <해피선데이 - 1박 2일> 캡처]
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