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개그우먼 장도연이 구본승과 우지원 닮은꼴임을 밝혔다.
10일 방송된 KBS 2TV <출발드림팀 시즌2>에서는 여름 특집 제1탄 드림걸즈 최강자전이 전파를 탔다.
장도연은 같은 팀의 티애가 1분 15초 93으로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는 가운데 ‘2인자’ 박재민의 코치를 받으며 종합장애물 5종 경기를 준비했다.
그러더니 MC 이창명과의 인터뷰에서 "구본승 씨, 우지원 씨 다 제 안에 있다"며 남자 스타들과 닮은꼴임을 전했다.
이에 장도연의 얼굴 양쪽으로 구본승과 우지원의 얼굴이 동시에 나왔고 장도연 말대로 세 사람이 닮은꼴 외모로 드러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출발드림팀 시즌2>에는 백보람, 정주리, 김정민, 구지성, 허안나, 수빈(달샤벳), 서효명, 하주연&김예원(쥬얼리), 김지원, 한지연, 시아&티애(라니아), 오나미, 장도연, 원자현, 민하(나인뮤지스), 임수정, 고우리&지숙(레인보우)이 출연했다.
[사진=장도연 ⓒ KBS 2TV <출발드림팀 시즌2> 캡처]
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