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1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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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쇼' 광희, "잘생긴 임시완 질투해 악성 댓글에 시달렸다" 솔직 고백

기사입력 2012.06.09 00:13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임수연 기자] 광희가 과거에 임시완을 질투했던 사실을 털어놨다.

8일 밤 방송 된 SBS 토크쇼 '고쇼(GO Show)'에서는 이준, 광희, 김종민, 윤도현이 '세기의 천재'편에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광희는 "연예인이 되고 싶었지만 외모 때문에 오디션에서 계속 떨어졌다. 이후에 잘생긴 임시완을 질투한 적이 있다"고 말하며 "시완이가 미팅을 가야 하면 괜히 미팅 가기 전에 불러 이야기를 시키며 못 가게 할 정도로 질투가 많았다"고 밝혔다.

광희는 "하지만 시완이는 나를 늘 위로했다. 결국 질투가 많아서 연예인이 될 자격이 있나 싶었다. 그래서 성형수술을 하게 됐다"며 자신이 성형 수술 선택하게 된 이유를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후 광희는 "나중에 연예인으로 뜬 다음에 시완이를 질투 했었던 과거가 밝혀지며 네티즌의 악성 댓글에 시달렸다"고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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