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1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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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카스텐 구하라 합동무대 뒤늦게 화제…"국카스텐 반주는 굿, 하라 노래는"

기사입력 2012.06.05 18:37 / 기사수정 2012.06.05 21:14

임지연 기자


▲국카스텐 구하라 과거공연 화제 ⓒ 엠넷, MBC 방송화면

[엑스포츠뉴스=임지연 인턴기자] 과거에 국카스텐과 카라의 멤버 구하라가 함께 펼친 무대가 뒤늦게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2011년 3월 국카스텐과 카라의 구하라가 함께 꾸민 합동 무대영상이 다시 화제가 됐다.

국카스텐은 지난 3일 방송된 MBC '나는 가수다2'에서 쟁쟁한 선배들을 제치고 A조 예선 1위를 차지하며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밴드다.

카라의 구하라와 공연 당시 인디밴드였던 국카스텐은 박지윤의 '성인식'의 반주를 맡았고 이에 맞춰 구하라는 보컬을 담당하여 열창하고 있다.

하지만 구하라는 국카스텐의 파워풀한 반주와에 비해 힘없는 목소리로 성인식을 불러 이후 공개된 국카스텐의 '성인식' 무대와 확연히 다른 느낌을 선사한다.

한편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국카스텐 밴드와 구하라 보컬이 언밸런스하다", "국카스텐이 반주하기엔 하라 노래가.", "구하라 노래 진짜 노래 못한다", "국카스텐 진짜 실력 있는 밴드구나 보물을 찾은 느낌", "국카스텐 노래는 굿, 하라 노래는" 등 다양한 의견을 보였다.

임지연 인턴기자 jylim@xportsnews.com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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