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임지연 인턴기자] 야구스타이자 노총각 양준혁이 모델 양윤영과 여행을 떠난 사진이 공개됐다.
5일 SBS '출발! 모닝와이드'의 수요일 코너 '양준혁의 비경탐사"에서 탐험가로 변신한 양준혁은 그의 파트너, 모델 양윤영과 지난 2일 대한민국 최서단 섬 '격렬비열도'를 방문했다.
비공개 동굴 강릉 옥계굴과 설악산의 통제 구역 토왕성 폭포 이후 세 번째 비경 '격렬비열도'는 서쪽 55km 해상에 위치한 우리나라 최서단의 섬으로, 사람의 발길이 닿지 않는 신비의 섬이다.
무려 7천 만 년 전에 형성된 우리나라 최초의 화산섬이자 태고의 자연을 간직한 격렬비열도는 현재 지리적, 군사적 요충지로서 제 2의 독도라 불릴 만큼 주요한 가치를 지니고 있는 섬이다.
일반인으로서는 최초로 격렬비열도의 탐사를 나서게 된 양준혁과 양윤영은 수천 만 년의 세월이 만들어 낸 천연 해식 동굴 등 격렬비열도 곳곳의 숨은 비경을 알릴 예정이다.
한편 베일을 벗은 대한민국 최서단 신비의 섬 '격렬비열도'의 모습을 6일 오전 7시 30분 '출발! 모닝와이드'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임지연 인턴기자 jylim@xportsnews.com
[사진 = 양준혁, 양윤영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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