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콘서트 소감 "오랜만에 다리 뻗고 자요"

▲ 아이유 콘서트 소감 "첫 단추 잘 끼워" ⓒ 아이유 트위터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인턴기자] 가수 아이유가 콘서트 소감을 밝혔다. 지난 3일 종료된 전국 투어 콘서트 중 서울 공연을 마친 심경을 적은 것.

아이유는 3일 자신의 트위터에 "첫 단추를 잘 끼우게 도와준 서울콘서트 관객 분들 집에 조심히 잘 들어가셨어요? 오랜만에 다리 뻗고 잘 것 같다"라는 글을 적었다.

아이유는 이날 서울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 아이유 전국투어 콘서트 'Real Fantasy'서 팬들과 함께한 콘서트 소감을 적었다..

또 아이유는 "한 동안 못 보는 조합 바쁜 스케줄에도 계속 응원문자 보내준 하라언니, 앵콜까지 다 보고 큰 소리로 응원해준 콜 언니~내일부터 새로운 엠씨군단 파이팅. 나도 낼 공연 파이팅"이라며 카라 구하라와 니콜과 찍은 사진을 게재해 관심을 끌기도 했다.

아이유 콘서트 소감을 접한 누리꾼들은 "세 사람의 우정 보기 좋아요", "콘서트마다 가고 싶네요", "아이유, 콘서트 소감도 친절하다", "말도 예쁘게 하는 아이유 화이팅"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아이유는 이날의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울산, 전주, 부산, 대구 등에서 전국 투어를 할 예정이다.

김현정 인턴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아이유 구하라 니콜 ⓒ 아이유 트위터]

김현정 기자 hjmimi1002@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