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0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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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진' 송승헌, 콜레라 걸린 흥선군 아들에 "3년 후 고종된다"

기사입력 2012.06.03 23:15 / 기사수정 2012.06.03 23:15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혜미 기자] 송승헌이 괴질에 걸린 고종을 알아봤다.

3일 방영된 '닥터진'에서는 조선에 괴질(콜레라)이 퍼져 진혁(송승헌 분)이 치료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장면과 이하응(이범수 분)의 아들인 고종도 괴질에 걸리는 장면이 방송됐다.

이하응은 괴질에 걸린 명복을 데리고 좌상대감을 찾아 갔지만 문전박대를 당하며 쫓겨나 진혁을 찾아갔다.

그는 "우리 명복을 제발 살려주시오. 진의원"라며 애원했고 진혁은 명복이라는 말에 고종은 것을 알아챘다.

진혁은 명복을 치료하며 "이 아이는 지금 고종이 즉위하기 3년 전이다. 죽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치료를 제대로 하지 않으면 역사가 바뀔 수 도 있다."며 성심껏 치료한다.

한편 이 날 예고편에서는 진혁이 괴질에 걸린 환자들을 치료하다가 자신이 괴질에 걸리는 장면이 방송 돼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닥터진ⓒ MBC]

방송연예팀 김혜미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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