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1 0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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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성훈 딸 공개, 딸바보 등극 "불을 피우면 아기가 생각난다"

기사입력 2012.06.03 23:36 / 기사수정 2012.06.03 23:36

방송연예팀 기자


▲추성훈 딸 공개 ⓒ SBS '일요일이 좋다' 캡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이 방송을 통해 자신의 딸을 공개해 화제다.

추성훈은 3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정글의 법칙 in 바누아투'에서 야생에서 불씨를 키우는 것을 육아에 비유했다.

추성훈은 야생에서 장작불을 바라보다 "불을 피우면 아기가 생각난다. 계속 봐줘야 하니까" 라며 딸을 향한 그리움을 표했다.

이날 추성훈이 딸에게 영상편지를 띄우며 딸의 사진이 자료화면으로 공개됐다. 추성훈은 "이제 조금만 있으면 4개월 되네. 열심히 살고 있는 건 알고 있는데 나도 열심히 여기서 살고 있어. 잠깐 기다려 돌아갈게" 라고 딸에게 메시지를 보냈다.

방송 후 네티즌들은 "딸 사랑이 장난 아니네", "추성훈 딸바보 등극", "추성훈 딸 공개할 때 그리운 마음이 느껴졌어", "추성훈 딸 인형같다", "저렇게 예쁜 딸을 두고 정글에 있으니 얼마나 보고 싶을까" 등 반응을 보였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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