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인턴기자] 가수 케이윌이 소방차의 '그녀에게 전해주오'를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이광조', '최백호', '태진아&설운도' 편 3회 우승을 차지했던 케이윌은 2일 방송되는 '소방차' 편서 고정멤버로 출연한다. 케이윌은 1987년 소방차의 데뷔곡인 '그녀에게 전해주오'를 선곡해 멋진 무대를 선사했다.
특유의 고음을 자랑하며 '그녀에게 전해주오'를 색다르게 선사한 케이윌은 "리허설에 성대를 바쳤다"며 열창해 지켜보는 이들에게 놀라움을 안겼다.
MC 전현무는 "최고의 고음이다. 고음 종결자"라며 극찬했고 소냐 역시 "남자 가수 중에 이렇게 높은 고음을 내는 분은 처음이다"라며 깜짝 놀라는 표정을 지었다는 후문이다.
케이윌의 '불후의 명곡' 컴백무대는 2일 오후 6시 15분 '소방차' 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현정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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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케이윌 ⓒ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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