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3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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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타 저작권료, 이지훈 언급 별명이 '머니킹'

기사입력 2012.06.01 09:30 / 기사수정 2012.06.01 10:01

방송연예팀 기자


▲강타 저작권료 ⓒ SBS 방송화면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이지훈이 강타 저작권료에 대해 밝혔다.

지난달 31일 방송된 KBS 2TV '3'는 죽마고우 특집으로 꾸며져 강타와 이지훈, 오윤아와 아이비가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지훈은 "강타 별명이 머니킹 이다"며 지인들과의 모임에서 계산은 강타가 전담한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어렸을 때부터 작곡을 계속 해오다 보니 저작권료가 거의 용돈 쓰듯이 매달 들어온다. 그 돈이 어마어마하다"며 "어느 순간 강타가 계산하는데 다들 익숙해졌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 말을 들은 MC 박미선은 은근슬쩍 "작곡한 곡이 많나보다"며 관심을 보였고, 이에 이지훈은 "저작권 협회에 100곡 이상의 곡이 등록돼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강타는 "기분 좋게 낸다"라면서도 "그런데 친구들도 익숙해서인지 그들은 먹고 나가고 난 남아서 혼자 계산하는 거에 쓸쓸함이 일더라"고 섭섭함을 토로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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