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7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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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타 '강레오 팬 인증', '마스터 셰프 코리아' 출연 의사 밝혀

기사입력 2012.05.31 15:48 / 기사수정 2012.05.31 15:50



[엑스포츠뉴스=김유진 인턴기자] 가수 강타가 '마스터 셰프 코리아'에 도전하고 싶다고 밝혀 화제다.

강타는 최근 올리브TV '강타의 파스타 e 바스타' 녹화에서 '마스터 셰프 코리아'(이하 마셰코)에 출연중인 강레오 셰프에게 요리를 배워보고 싶다고 말했다.

이 날 방송에서는 강타의 절친으로 알려진 개그맨 양세찬과 이용진이 게스트로 출연해 세 남자가 친분을 쌓게 된 사연과 함께 '통 오징어 알리오 올리오'와 '포카치아 스트라타'의 조리법이 공개된다.

강타가 능숙하게 요리하는 모습을 지켜보던 이용진은 "요즘 '마스터 셰프 코리아'라는 프로그램이 재밌던데 혹시 거기에 나갈 생각은 없나?"라고 물었고 이에 강타는 "마스터 셰프 코리아를 보면서, 나도 도전해볼까 하는 생각을 한 적이 있다"고 답했다.

특히 강타는 '마셰코'에 도전하고 싶은 이유로 강레오 셰프를 꼽아 눈길을 끌었다.

그는 "강레오 셰프님이 카리스마도 있고, 부족한 점을 잘 짚어 주시더라. 그래서 그 분께 요리를 배운다면 더 맛있고 좋은 요리가 나오지 않을까 생각했다"라면서 강레오 셰프에 대한 관심을 표현했다.

이 밖에도 이 날 방송에서는 세 남자의 군복무 시절 이야기와 이용진의 강레오 셰프 성대모사 등이 펼쳐져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강타의 파스타 e 바스타'는 이탈리아어로 '파스타 하나면 충분하다'는 뜻으로, 평소 이탈리아 음식을 즐겨 하는 강타가 자신의 이름을 내 걸고 처음으로 진행하는 요리 프로그램이다. 매 회 자신과 친분 있는 게스트들을 초청해, 진솔한 토크와 함께 직접 개발한 게스트 맞춤형 파스타 8가지를 선보이고 있다.

한편 '강타의 파스타 e 바스타'는 매주 목요일 낮 1시와 저녁 8시에 방송된다.

김유진 인턴기자 slowlife@xportsnews.com

[사진 = 양세찬, 이용진, 강타 ⓒ 올리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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