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4 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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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김동성 루머 해명 화제…동시간대 시청률 1위

기사입력 2012.05.31 09:04 / 기사수정 2012.05.31 09:04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배세민 기자] MBC 예능 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 스타)의 시청률이 하락했다.

31일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30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 스타'는 8.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23일 기록했던 시청률 7.9%보다 0.6%p 낮은 수치다.

시청률은 하락했지만 '라디오스타'는 동 시간대 1위 자리를 고수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슈퍼 히어로즈' 특집이 전파를 탔다. 운동선수 김세진, 심권호, 이만기, 김동성이 출연해 재치 있는 입담을 과시했다. 특히 김동성은 자신의 불륜 루머를 직접 해명해 화제를 모았다. 2002년도 즈음 자동차에서 여자 톱스타와 데이트를 했다는 소문이 돌았는데 자신은 해당 톱스타를 본 적도 없다는 것. 김동성은 지금도 인터넷에 자기 이름을 치면 '김동성 불륜 여배우'라는 키워드가 따라 나온다고 밝혀 속상함을 토로했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짝'은 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라디오스타 ⓒ MBC 방송화면]

방송연예팀 배세민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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