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안혜민 기자] 임재범이 작곡가 김형석과 함께 8년 만에 정규 6집 앨범을 작업한다.
지난 1998년 발매된 '고해'에서 환상의 콤비를 보여줬던 임재범과 김형석은 이번에 발매되는 임재범의 6집 앨범에서 다시 한 번 호흡을 맞추게 됐다.
'임재범 6집 작업노트'라는 제목의 영상을 통해 6집 정규앨범 제작 현장을 공개한 임재범은 정규앨범 수록 중 한 곡을 김형석이 진두지휘하는 대국민 작사가 공모 프로젝트 '나는 작사가다'의 우승자의 가사로 만들 예정으로 발매될 곡에 대한 팬들은 물론 관계자들의 시선이 쏠리고 있다.
특히 이들의 재회는 8년 만의 의기투합으로 이들이 보여줄 시너지 효과에 제2의 '고해' 신드롬이 불게 될 지에 관심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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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김형석, 임재범 ⓒ 룬커뮤니케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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