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영구 "무리한 '식스팩' 포기한 이유는 조형기 일침 덕분"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안혜민 기자] 조영구가 과거 식스팩을 포기했던 이유가 조형기의 일침 때문이었다고 고백해 눈길을 끈다.

최근 JTBC '닥터의 승부' 녹화에 참여한 조영구는 과거 무리한 다이어트로 식스팩을 만들어서 화제가 된 바 있다.

이에 조영구는 "식스팩으로 화제가 된 이후에 내가 나온 방송을 본 조형기 형님이 '방송을 식스팩으로 하느냐. 얼굴이 그게 뭐냐?'라며 충고해 당장 운동을 그만뒀다"며 어쩔 수 없이 식스팩을 포기했던 이유를 털어놨다.

하지만, 조영구는 끝까지 "지금도 열흘이면 식스팩을 만들 수 있다"며 '속성 식스팩 만들기'에 대한 자신감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한편, 29일 밤 11시에 방송될 JTBC '닥터의 승부' 25회에서는 '식스팩은 건강의 상징이다?'와 'TV와 스마트폰 중 건강에 더 나쁜 것은?'이라는 문제를 두고 각 과를 대표하는 16인의 닥터 군단이 치열한 접전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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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조영구 ⓒ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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