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종국 퀵스텝 ⓒ MBC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축구선수 출신 송종국이 서부 사나이로 변신했다.
25일 방송된 MBC '댄싱 위드 더 스타2'에서는 퀵스텝과 룸바를 미션으로 TOP10의 경연이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송종국은 순서 추첨에서 3주 연속으로 첫번째 순서에 당첨돼 눈길을 끌었다. 송종국은 생방송 무대에서 서부의 사나이로 변신해 경쾌한 퀵스텝을 선보였다.
송종국-이지은 팀의 퀵스텝 무대에 심사위원 송승환은 "리프트 동작이 인상적이었다"고 칭찬했으며, 알렉스킴은 "퀵스텝이 아주 잘 맞았고, 바운스를 사용한다면 더 좋아질 것 같다"고 평했다.
이어 심사위원 김주원은 "축구의 노력과 열정이 춤 속에 녹아드는 것 같다"며 "월드컵처럼 4강까지 질주할 것 같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송종국-이지은 팀은 세 심사위원에게 각각 6점, 6점, 7점을 얻어 19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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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