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초 송중기' 신원호 화제…"진짜 닮았네"

▲'3초 송중기' 신원호 ⓒ 드라마 '빅' 스틸컷 

[엑스포츠뉴스=임지연 인턴기자] KBS 드라마 '빅'에 출연하는 얼짱 출신 배우 신원호의 사진이 화제다.

25일 한 온라인 게시판에 '3초 송중기'라는 제목의 사진이 게재됐다. 이 사진은 KBS 새 월화드라마 '빅'에 출연하는 배우 신원호의 촬영 현장 스틸 컷이다.

'3초 송중기'로 유명세를 탄 신원호는 사진 속에서도 송중기와 닮은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그는 신선한 얼굴과 풋풋한 느낌으로 드라마에 대한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특히 배우 신원호는 KBS드라마 '빅'에서 공유와 영혼이 바뀌게 되는 18세 사춘기 소년 '강경준'역을 맡아 공유, 이민정, 수지 등 대형스타들과 함께 호흡을 맞추며 로맨틱 코미디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며 '빅'의 제작진이 심혈을 기울여 캐스팅한 인물이다.

이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진짜 닮았네", "송중기가 아니라 신원호? 비슷하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KBS 수목드라마 '빅'은 오는 6월 4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임지연 인턴기자 jylim@xportsnews.com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