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유진 인턴기자] 배우 이제훈이 '패션왕'(극본 이선미 김기호/연출 이명우) 종방연에서 스태프들과 직접 찍은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이제훈은 24일 자신의 공식 페이스북에 '패션왕' 종방연 현장의 화기애애한 모습이 담긴 사진을 여러 장 공개했다.
이제훈은 지난 22일 막을 내린 '패션왕'의 종방연 현장에서 평소 자신이 즐겨 사용하던 카메라를 꺼내 그 동안 함께 촬영했던 배우 및 스태프들과 기념사진을 찍는 모습이 공개하며 '패션왕'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특히 '패션왕'에서의 차갑고 냉철한 모습과는 상반된 해맑은 미소를 보이고 있어 보는 이로 하여금 친근감을 자아내고 있다.
이제훈은 출연진들과 코믹한 표정으로 셀카를 찍는 등 시종일관 유쾌하고 밝은 모습으로 종방연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이끌었다는 후문이다.
종방연 현장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드라마 모습과는 다르게 진짜 즐거워보인다", "이제훈이 사진 찍어주다니 좋겠다", "종방연은 어떤 모습일지 궁금했는데 이렇게 올려줘서 좋다", "이제훈 빨리 다음 작품으로 만날 수 있길"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종방연에는 이제훈을 비롯한 드라마 주요 출연진들과 제작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김유진 인턴기자 slowlife@xportsnews.com
[사진 ⓒ 이제훈 공식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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