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6 0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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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명, 축구 국가대표 출신 "국제대회 MVP 받았다" 화제

기사입력 2012.05.23 23:34

방송연예팀 기자


▲구자명, 축구 국가대표 ⓒ MBC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위대한 탄생2' 출신 구자명이 축구선수로서의 활약상을 전했다.

23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오디션 프로그램의 스타들 허각, 서인국, 손진영, 구자명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축구선수로 활약했던 구자명은 "대회에 나갈 때마다 득점왕을 차지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구자명은 "국제대회에서도 MVP를 한번 받은 적이 있다"며 축구선수로서 활약상을 전했다. 또, 구자명이 참가한 50개 정도의 국제대회에서 20골 이상을 넣었다고 말했다. 

이에 구자명의 이야기를 듣던 손진영이 "대한민국 1%입니다"라며 어눌한 말투로 칭찬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구자명은 청소년 국가대표로 활동하던 중 어깨 부상으로 축구선수로서의 꿈을 접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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