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17:35
사회

서강대 폭발사고 발생, 휴대용 가스버너 2개 폭발에 10명 화상

기사입력 2012.05.23 01:55

온라인뉴스팀 기자


▲서강대 폭발사고 발생 ⓒ SBS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서강대에서 가스 폭발사고가 발생했다.

경찰은 22일 오후 1시 30경 서울 마포구 대흥동 서강대학교 국제인문관 앞에서 축제 도중 휴대용 가스버너 부탄가스가 폭발하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는 떡꼬치 구이를 굽는 도중 사용하던 휴대용 가스버너 2개가 폭발해 벌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 사고로 서강대 재학생 김모(20) 씨 등 10명이 손과 얼굴 등에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한편 소방당국은 휴대용 가스버너의 과열로 부탄가스가 폭발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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