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11:29
연예

[E매거진] '물오른 or 변함없는' 요정 미모 아이돌★

기사입력 2012.06.05 03:29 / 기사수정 2012.06.05 03:29

방송연예팀 기자
[E매거진] 요정만큼 깜찍한 외모로 물오른 미모를 과시하여 부러움을 사고 있는 스타가 있다. 수많은 연예인 중에서도 소녀시대의 태연, 아이유, 그리고 '원조 요정' 성유리와 유진 등이 그 예다.

최근 네티즌 사이에서 '미친 요정 미모'로 모두의 부러움을 사는 동시에 아름다운 외모를 유지하고 있는 4명의 요정을 만나보자.




그룹 소녀시대의 태연이 물오른 미모를 과시했다. 10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태연, 각도 무시한 셀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태연은 흰색 레이스 블라우스를 입고 머리에 커다란 화관을 써 요정 같은 미모를 뽐냈다. 밝은 갈색으로 물들인 헤어색상과 분홍빛 입술이 그녀의 새하얀 피부를 더욱 돋보이게 했다.

태연의 사진은 자주 공개되는 연예인들의 45도 각도 '얼짱 셀카'와는 다르게 각도를 맞춰 찍지 않고 무심하게 찍은 사진임에도 전혀 굴욕이 없어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태티서 준비하면서 더 예뻐진 듯 하다.", "이 사진보고 태연한테 완전 반했다.", "태티서는 소녀시대에서 제일 예쁜 멤버만 모은건가?"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배우 성유리가 원조요정다운 미모를 자랑했다. 성유리는 4일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이제야 공개하는 영화 '차형사' 셀카~ 5월 말 개봉. 모두 영화 보러오실꺼죠?"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성유리는 청순하면서도 여성스러운 매력이 느껴지는 의상에 머리를 단정하게 올려 고혹적인 느낌을 물씬 풍기고 있다. 특히 성유리는 진한 아이메이크업과 붉은 립스틱으로 입술에 포인트를 주며 인형미모 임을 입증해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성유리의 셀카를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방부제 미모!! 최고!!", "영화 벌써부터 기대됩니다", "마네킹이 사진 찍는 줄 알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성유리는 5월 말 개봉예정인 영화 '차형사'(감독 신태라, 제작 (주)영화사 홍)에서 완벽한 듯 어딘가 2% 부족한 허당 패션 디자이너 고영재 역을 맡았다.





아이유가 베니스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아이유는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오늘 하루의 끝, 밤 12시! 타이틀곡이 나옵니다. ‘하루 끝’. 베니스에서 촬영한 뮤직비디오는 11일 오후2시에 공개된대요. 베니스에서 찍어놨던 사진 올리고 갑니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아이유는 보헤미안의 느낌이 풍기는 헤어스타일을 한 채 베니스의 아름다운 풍경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은 모습이다. 특히 올해 20살 성인이 된 아이유가 베니스에서 셀카를 찍은 모습은 이제 진짜 여인의 향기가 물씬 나는 듯해 더욱 눈길을 끈 것.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청순귀요미로 대변신했네”, “미모포텐, 폭발하고 있어”, “베니스의 여인이 된 아이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원조요정 유진도 강단에서 여전히 빛나는 미모를 과시했다. 최근 온라인커뮤니티에는 '유진, 성신 여대 겟잇뷰티 촬영'이라는 샛노란 의상이 돋보이는 사진을 게재했다.

겟잇뷰티는 케이블 채널 온스타일의 뷰티 프로그램으로 이날 녹화를 위해 강단에 서 대학생 뷰티 트렌드를 진단한 것.

유진 대학 포착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유진이 진정한 여신이다.", "패션도 미모도 정말 예쁘다", "여신이란 이런 것"이라며 감탄했다.

[글] 조윤미 기자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조윤미 기자 enter@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