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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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따르라~~! 신나는 파티형 RPG '에픽레이더스' (스마트폰 G리뷰)

기사입력 2012.05.24 16:43 / 기사수정 2012.05.24 16:44

김성도 기자

- 환이의 스마트폰 게임 리뷰 - 화끈한 전략 액션 RPG '에픽레이더스(EPIC RAIDERS)'

[엑스포츠뉴스=게임분석팀] 스마트폰 열풍과 함께 스마트폰용 게임들이 인기를 모으고 있다. 이번 코너를 통해 매일 수백여 종의 모바일게임이 출시되고 있는 국내외 시장에서 어떤 모바일게임을 골라야 할지 독자 여러분들의 즐거운 고민에 동참하고자 한다. 모바일게임 개발사에서 근무하고 있는 전문가의 선택과 소개로 다양한 스마트폰 게임에 대한 이해와 소개를 들어보도록 하자.

이번에 소개할 모바일게임은 게임빌의 '에픽레이더스(EPIC RAIDERS)'다




공격대, 전략, 액션의 화끈한 결합! 전략 액션 RPG!

게임빌의 '에픽레이더스'는 전략성과 액션성을 모두 갖춘 새로운 형태의 파티형 RPG이다. 특히 4개의 캐릭터를 동시에 조작할 수 있는 새로운 묘미를 느낄 수 있다. 혼자 플레이를 하지만 왠지 누군가 옆에서 도와주는 듯한 든든한 느낌으로 플레이에 빠져들게 된다.

더욱이 깜찍하고 귀여운 캐릭터로 남성적인 성향의 RPG를 여성 유저도 즐길 수 있도록 조금 더 대중화 시켰다.



다양한 클래스 조합과 70가지 조합! 나만의 유니크한 공격대를 결성해보자

'에픽레이더스'는 야만전사, 기사, 성기사, 성직자, 마법사, 궁수, 사냥꾼, 암살자 등 8가지 종류의 클래스로 구성되어 있으며, 70가지나 되는 여러 조합에 따라 다양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유저의 플레이 성향과 좋아하는 캐릭터로 조합을 하여 본인만의 특별한 공격대를 만들어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면 굉장한 만족감을 느낄 수 있다.특히 기본 용병과 강화된 아이템을 착용한 용병으로 분리되어 있고, 캐릭터 변화에 '성장'이라는 게임 요소가 담겨 있어 성장 게임 요소도 게임의 쏠쏠한 재미다.

공격대 구성에 따라서 다양한 전투 전략을 즐길 수 있으므로, 기존의 결성했던 조합이 어렵거나 구성 실패라고 생각한다면 또 다른 새로운 조합으로 게임을 즐겨 보자.





손쉬운 조작 및 터치감, 짜릿한 타격감!

'에픽레이더스'는 4명의 캐릭터를 동시에 조작하지만 터치와 드래그 형식의 간편하게 조작할 수 있어, 게임을 즐기기 쉽다. 이러한 유니티 3D 엔진에서 오는 효과로 손맛을 극대화하여 유저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스마트폰에 최적화된 그래픽과 다양한 모드!

'에픽레이더스'를 해보면 그래픽이 뛰어난 느낌을 받게 된다. 스마트폰에 최적화된 그래픽 구현으로 게임 몰입도를 높였다. 또한, 스테이지, 네트워크 던전, PvP 등의 다양한 게임 모드를 지원한다. 가장 기본적인 모드인 스테이지 모드, 서버에서 데이터를 내려 받아 진행하는 던전 플레이 모드, 다른 유저의 데이터를 내려 받아 세미네트워크 대전을 하는 PvP 모드가 있다. 특히 네트워크 던전에서 매일 선착순으로 일정 등수 이내에 클리어하거나 PvP에서 승리하면 높은 등급의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공격대원들이여! 나를 따르라~~!!'


'에픽레이더스'만의 특별한 전략과 조합이라는 특성을 살려 사령관이 되어보자. 게임을 진행할수록 '나만의 부대'라는 느낌으로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유저 여러분들이 각자 자신만의 새롭고 다양한 부대조합으로 '에픽레이더스'를 즐기길 기대해본다.

[글] 모바일게임 마케터 원준환 (game@xportsnews.com)



김성도 기자 titokim@gamev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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