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민 ⓒ SBS
[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7년 만에 연예계 복귀를 선언한 배우 김민이 10년 만에 예능에 출연한다.
김민은 최근 진행된 SBS '강심장' 녹화에서 "10년만의 예능 출연이다"라며 변치 않은 미모를 뽐냈다.
지난 2006년 결혼한 후 10년 동안 연예계를 떠나 있었던 김민이 7년 만에 복귀한다는 소식이 알려지며 어떤 작품으로 대중과 만날지 이목이 집중됐던 상황. 김민은 연예계 복귀 첫 행보로 '강심장'을 선택하며, 10년만의 예능 나들이에 나선다.
이날 김민은 MC 신동엽과의 인연을 공개하기도 하며, 결혼 이후 연예계를 떠난 이유, 연예계 복귀를 결심한 심경 등을 최초로 밝힐 예정이다.
한편, 22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되는 '강심장'에는 김민 외에도 강성연, 아이유, 이종석, 천명훈, 최윤영, 오초희, 김보아 등이 강심장에 도전한다.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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