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아연 박제형 JYP행, 본격 트레이닝 시작 ''K팝 스타' 꿈이 현실로'

▲백아연 박제형 JYP행 "잠재력 높이 평가" ⓒ SBS

[엑스포츠뉴스=김현정 인턴기자] 백아연·박제형이 JYP행을 결정지였다.

22일 'K팝스타' 톱 10 백아연(3위)과 박제형(6위)이 JYP엔터테인먼트와 계약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날 "'K팝스타' 1위 박지민에 이어 백아연과 박제형이 최근 JYP와 계약을 맺고 소속 연습생으로 트레이닝을 준비 중이다"고 밝혔다.

백아연과 박제형을 영입한 이유에 대해서는 "'K팝스타'를 통해 보여준 백아연과 박제형의 의견과 이들의 재능과 잠재력을 높이 평가한 회사 측의 의견으로 연습생으로 영입이 최종 결정 되었다"고 전하며 "JYP의 체계적인 시스템으로 성장할 백아연과 박제형을 지켜봐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백아연과 박제형은 JYP 소속 연습생으로 철저한 준비과정을 거쳐 데뷔할 예정이다. 이들은 앞으로 JYP의 체계적인 시스템 아래 노래, 춤 등 전천후 트레이닝을 받으며 기량을 갈고 닦게 된다.

김현정 인턴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백아연 박제형 JYP행 ⓒ SBS]

김현정 기자 hjmimi1002@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