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니엘 헤니 화보 공개 ⓒ 엘르
[엑스포츠뉴스=김현정 인턴기자] 영화 '상하이 콜링'으로 할리우드 영화에 입성한 모델 겸 배우 다니엘 헤니가 팔색조의 매력을 선보였다.
다니엘 헤니는 미국 LA에서 엘르 잡지 화보 촬영을 마쳤다. LA의 이국적인 풍광을 담아낸 이번 화보에서 다니엘 헤니는 매 사진마다 각양각색의 매력을 뽐내며 빛나는 외모를 선보였다.
화보 속 다니엘 헤니는 검은색 수트 차림에 선글라스를 쓴 채 시크한 남성의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 또 영화제에서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모습, 일상생활 속에서 편안한 차림으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 애완견 망고와의 다정한 모습 등 다니엘 헤니의 자연스러운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끈다.
다니엘 헤니는 다양한 표정과 분위기를 연출하며 시크한 도시남부터 따뜻한 로맨틱 가이까지 배우로서의 풍모를 마음껏 발산했다는 후문이다.
화보 촬영에 이어 진행된 인터뷰에서 다니엘 헤니는 영화 '상하이 콜링'의 로맨틱한 동양계 미국인 샘 역할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다니엘 헤니는 할리우드 영화로는 첫 주연을 맡아 엘리자 쿠페와 상하이를 배경으로 달콤한 로맨스를 선보인다.
그는 첫 주연 작품임에도 그 연기력을 인정받아 지난 4월 26일 열린 뉴포트 비치 필름 페스티발의 유일한 연기 부문에서 수상하는데 이어 LA 아시안 퍼시픽 필름 페스티벌에서도 Outstanding First Feature Award 를 수상하는 영광을 얻었다. LA 아시안 퍼시픽 필름 페스티벌에서는 Best Actor Award에 후보로 올라가 마지막까지 팽팽한 결합을 벌였다는 후문이다.
다니엘 헤니는 영화 '상하이 콜링'으로 오는 7월에 열릴 뉴욕 스토니 브룩 필름 페스티벌, 뉴욕 아시안 아메리칸 필름 페스티벌 등 해외 유수의 영화제들에 뜨거운 러브콜을 받고 있어 곧 레드 카펫을 밟을 예정이다.
김현정 인턴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다니엘 헤니 ⓒ 엘르]
김현정 기자 hjmimi1002@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