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에서 떨어진 강아지 ⓒ 해당 영상 캡처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하늘에서 떨어진 강아지의 사연이 소개되어 눈길을 끈다.
지난 13일(현지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바노스에 있는 한 가정집 마당에는 하늘에서 강아지 한 마리가 떨어졌다.
당시 마당에 있던 할머니 일레인 바우스차드와 7살 손자 캘러웨이는 하늘에서 떨어지는 강아지를 목격하고 이를 구출했다.
태어난 지 얼마 안 된 강아지는 몸에 매의 발톱으로 보이는 상처가 있었으며 죽기 일보 직전의 상태였다.
일레인 바우스차드와 캘러웨이는 즉시 수의사를 부르고 약과 음식을 가져와 강아지를 돌봤다고 한다.
할머니 일레인 바우스차드는 "아마도 이 강아지는 '어머니의 날'을 맞아 신이 나에게 준 선물 같다"며 "이름도 TJ 헤븐리로 지었다"고 전했다.
한편, 하늘에서 떨어진 강아지 사연을 접한 네티즌들은 "강아지야 행복해야 해", "그래도 살아서 새 주인이 생겼네", "살았으니 다행이네요", "눈도 안 뜬 강아지가 귀엽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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