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게임분석팀 안혜민 기자] 네오위즈게임즈가 '레이더즈(RaiderZ)'의 온라인 VIP 시사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온라인 VIP 시사회는 시간과 공간적 제약이 많았던 오프라인 행사의 한계를 넘어 게이머와 개발자가 게임상에서 만나 궁금증을 해결하고, 신규지역을 몸소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홈페이지 활동을 열심히 한 VIP 이용자 30명이 대상이 된 이번 행사는 지난 18일 오후 7시 30분부터 '레이더즈(RaiderZ)' 게임 내에서 진행됐다. 시사회에 참가한 이용자들은 최초로 공개되는 신규지역을 탐방하고, 에픽(보스) 몬스터 전투 시연, PVP 대회 등 다양한 콘텐츠를 즐겼으며, 개발자와의 허심탄회한 대화의 시간도 가졌다.
참가자들은 최초로 공개된 대도시 '리츠'와 에픽(보스)몬스터 '키메라'에 대해 기대 이상의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으며, 연이어 진행된 PVP 대전에서도 숨겨둔 실력을 마음껏 뽐내는 등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레이더즈(RaiderZ)'는 이번 시사회에서 나온 의견을 취합 및 반영해 조만간 마지막 테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게임분석팀
game@xportsnews.com
[사진 = 레이더즈 ⓒ 네오위즈게임즈]
게임분석팀 안혜민 기자 gam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