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정 가족사진 공개…"벌써 세 아이의 아빠라니"

▲임창정 가족사진 공개 ⓒ KBS '연예가중계'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배우 임창정의 가족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지난 19일 방송된 KBS '연예가중계'에서는 영화 '공모자들' 촬영장에서 만난 임창정의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임창정은 미모의 아내와 깜찍한 세 아들 준우, 준성, 준호와 함께 찍은 화목한 가족 사진을 공개했다.

임창정은 "아이들과 일주일에 한 번 정도 만난다"며 "나를 가끔 얼굴 보는 사람이라 생각할지도 모른다. 그게 참 미안하다"고 전했다.

이어 임창정은 "세 아들의 성격이 나를 닮았다. 특히 둘째가 그런 것 같다"며 "얼굴은 엄마를 닮아서 다행이다"라고 덧붙였다.

임창정 가족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완전 아들부자네요", "정말 행복해 보여요", "벌써 세 아이의 아빠라니", "부인이 정말 미인이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임창정은 현재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주말드라마 '지운수대통'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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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