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게임분석팀 안혜민 기자] 캡콤엔터테인먼트코리아가 '드래곤즈 도그마'를 오는 17일부터 온라인 예약을 통해 판매한다.
'드래곤즈 도그마'는 개발기간 4년동안 캡콤이 심혈을 기울인 초대작 액션게임으로, '일본 게임 대상 2011'에서 퓨쳐 부문을 수상한 바 있으며, 프로듀서에 '데빌메이크라이 4', '바이오하자드 4'의 코바야시 히로유키 프로듀서와 '데빌메이크라이 시리즈' 등의 제작을 맡았던 이츠노 히데아키 디렉터 등 대표적인 개발자들이 대거 참여한 야심작이다.
'드래곤즈 도그마'에서는 광활한 배경에서 시시각각 변화하는 시간을 실시간으로 체험하며, 자유로운 액션과 현장감 넘치는 전투를 즐길 수 있다. 플레이어는 기본적으로 준비된 '파이터', '스트라이더', '메이지'의 3가지 직업과 전직을 통한 총 9가지의 직업을 선택할 수 있으며 파티를 구성하는 플레이어와 폰의 다양한 직업의 조합으로 하나의 보스를 상대로도 다채로운 공략법을 만들어낼 수 있다.
또한, 주인공 캐릭터와 메인 폰의 경우에 풍부한 캐릭터 조합이 가능하며, 기본 50시간 이상의 긴 플레이타임과 멀티 엔딩, 캐릭터 직업마다 개성이 뚜렷하여 2회차 플레이에서도 또 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다.
'드래곤즈 도그마'는 PS3, Xbox 360용으로 5월 24일 한일 동시 발매되며, 초회 생산분 한정판 판매는 각 온라인 유명 쇼핑몰을 통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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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드래곤즈 도그마 ⓒ 캡콤엔터테인먼트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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