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안혜민 기자] '빅' 선생님으로 변신한 이민정이 극중 학생들과의 인증샷을 공개했다.
6월 초 방송 예정인 KBS2 '빅'에서 고등학생을 가르치는 기간제 여교사 '길다란' 역을 맡은 이민정은 공개된 사진 속 이민정은 변함없는 동안 미모와 함께 진짜 고등학교 여교사다운 포스를 내뿜고 있다.
학생 역의 보조 출연자들은 이민정과의 연기에 들뜬 마음으로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이날 이민정은 마치 실제 제자와 스승처럼 단체사진을 찍는 등 화기애애한 수업분위기 속에 돈독한 시간을 가졌다는 후문이다.
한편, '최고의 사랑' 이후 홍자매의 본격 컴백작 '빅'은 사춘기 영혼의 최강 스펙 약혼남과 천하 쑥맥 여선생의 아찔 짜릿한 로맨스를 담은 로맨틱 코미디물로 6월 초 KBS 2TV를 통해 첫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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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이민정 ⓒ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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