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돈 쌍둥이 아빠 ⓒ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개그맨 정형돈이 쌍둥이 아빠가 된다.
16일 오전 한 매체는 정형돈의 아내 한유라가 쌍둥이를 임신중이며, 현재 임신 7주차라고 보도했다.
이에 정형돈과 아내 한유라 씨는 무척 기뻐하고 있으며 정형돈은 임신 초기의 아내와 많은 시간을 보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출산은 내년 2월로 예상하고 있다.
정형돈이 쌍둥이 아빠가 된다는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형돈 요즘 좋은 일만 생기네요", "정말 축하드려요! 예쁜 와이프 닮았으면", "빨리 무한도전을 통해서도 기쁜 소식 전해줬으면"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형돈-한유라 부부는 지난 2009년 같은 프로그램의 작가와 MC로 만나 1년 여 간의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렸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양진영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