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훈 400만 소감 ⓒ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배우 이제훈이 영화 '건축학개론'의 400만 관객 돌파 소감을 밝혔다.
14일 공개된 '건축학개론' 400만 돌파 특별 축하 영상에서 과거 승민 역의 이제훈은 "많은 관객 여러분이 봐주셔서 기분이 좋다. 고생했던 시간들이 보상받는 기분이라 감사하고 웃게 된다"고 기쁜 소감을 밝혔다.
이어 이재훈은 "400만 돌파하는 거 아무 영화나 할 수 있는 거 아니지 않냐? 그지?"라며 영화 속 자신의 대사를 패러디해 재치있는 소감으로 눈길을 끌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지난 3월 22일 개봉한 '건축학개론'은 13일 누적관객수 400만 7776명을 기록했다.
이제훈의 400만 소감을 접한 누리꾼들은 "깨알같은 대사 패러디에 급 웃음 터졌다", "건축학개론 400만 돌파라니 정말 대단하다", "이제훈 연기 정말 좋았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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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양진영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