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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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하라 소속사, "선정적 보도한 日 매체, 법적대응 고려"

기사입력 2012.05.14 16:17

이준학 기자


▲구하라 소속사 법적대응 고려 ⓒ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걸 그룹 카라의 구하라 소속사가 치마 속 사진을 공개한 일본매체에 대해 법적대응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카라의 소속사인 DSP미디어는 14일 보도자료를 통해 "현재 해당 잡지에 개제 된 DSP 소속 연예인과 관련 된 보도내용의 수위를 확인한 단계"라며 "DSP 일본 지사와 음반유통사인 일본 유니버셜 뮤직과 함께 해당 잡지의 법적대응을 고려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또한, DSP 미디어 측은 "일본 잡지 '카네노이엑스'는 일본의 유명 어덜트 성인잡지로, 일본 내에서도 아이돌, 방송인, 한류스타 등 유명 인사를 상대로 악의적으로 편집된 선정적 사진과 내용을 보도하는 매체로 알려져 있다"고 밝혔다.

앞서 '카네노이엑스'는 연예인 '봄 판치라' 특집 화보에 구하라의 일본 내 행사사진을 실으며 치마 안쪽을 선정적으로 클로즈업한 사진을 보도해 논란이 된 바 있다.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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