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안혜민 기자] 탤런트 이신애가 '디아블로 3'의 공식 출시 전야제 행사 메인 MC로 발탁됐다.
이신애는 14일 오후 5시부터 서울 왕십리 민자역사 비트플렉스 1층 광장에서 개최되는 '디아블로 3 한국 공식 출시 D-1' 행사에서 게임캐스터 박상현과 함께 디아블로 유저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행사 주최측은 "밤을 새우며 디아블로 3을 하자는 의미에서 과거 온게임넷 프로그램 '신애와 밤샐기세.scx'를 진행했던 이신애가 적합하다고 판단, MC로 선정했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디아블로 3 개발자 및 이지아, 리쌍, 윤일상 등 테스트모니얼 영상 모델들의 사인회도 마련될 예정이며, 현장에서 대기하고 있는 수천 명의 게임 팬을 위해 한정판 판매도 이뤄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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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이신애 ⓒ 비더원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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