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배세민 기자] SBS 예능 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 김병만의 정글의 법칙'의 시청률이 상승했다.
14일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13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 김병만의 정글의 법칙'은 14.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6일 기록했던 13.3%의 시청률보다 1.3%p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병만과 원정대가 바누아투의 활화산인 야수산을 오르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갑자기 화산재 낙석이 떨어져 위기에 처하는 모습이 그려져 눈길을 끌었다. 낙석은 심지어 가속도가 붙어 김병만 쪽으로 떨어지는 상황. 뒤늦게 사실을 알아차린 김병만은 아슬아슬하게 낙석을 피해 십년감수를 했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해피선데이 - 남자의 자격'은 8.5%, MBC 예능 프로그램 '일밤- 남심여심'은 1.9%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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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정글의 법칙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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