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1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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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석 친형 공개, "양현석 수갑 차고 경찰서까지 갔다" 폭로

기사입력 2012.05.14 08:45 / 기사수정 2012.05.14 16:40

방송연예팀 기자


▲양현석 친형 공개, 동생 과거 폭로 ⓒ SBS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YG엔터테인먼트 대표 양현석 친형이 공개됐다.

최근 진행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녹화장에는 양현석의 친형이 깜짝 등장해 양현석 어린 시절을 폭로했다.

이날 촬영에서 양현석의 형은 "양현석은 동네 제일의 말썽꾸러기였다"고 말문을 열며 "동생이 야구에 푹 빠져 하루가 멀다 하고 온 동네의 장독과 유리창을 모두 깼으며 양현석 말썽 때문에 온 가족이 1년 동안 뼈 빠지게 빚을 갚기도 했다"고 밝혔다.

이어 "동생이 수갑을 차고 종로경찰서까지 갔다"며 양현석이 저지른 대단한 범행을 폭로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한편, 양현석의 자세한 어린시절 이야기는 14일과 21일 오후 11시 15분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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