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3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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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리키 김, 4시간 넘는 활화산 등반에 "지금 죽을 것 같다" 호소

기사입력 2012.05.13 17:24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임수진 기자] 리키 김이 4시간이 넘는 야수르산 등반에 지쳐 기진맥진 했다.

13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바누아투'에서는 병만족이 바누야투 섬의 활화산인 야수르산 등반에 도전하는 내용이 방송됐다.

처음 화산재로 뒤덮인 산을 오르던 병만족은 푹푹 파이는 화산재와 예상치 못하게 떨어지는 낙석 때문에 숲 속 길로 돌아가는 것을 택했다.

숲속 길을 택해 등반하던 리키는 "우리가 2시 30분에 도착했는데 지금 시각이 6시 25분"이라면서 "지금 4시간이 넘게 산을 오르고 있다"고 말했다.

푹푹 파이는 화산재 길을 걷다 이미 체력을 많이 소진해 버린 리키는 결국 "지금 죽을 것 같다"고 말하며 야수르 산 등반의 어려움을 나타냈다.

또한, 이 날 SBS '정글의 법칙 in 바누아투'에서는 야수르산에 오르던 병만족이 화산 폭발의 장면을 목격 해 대자연의 경이로움 앞에서 숙연해진 모습을 보였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리키김ⓒ SBS 방송화면 캡처]






방송연예팀 임수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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