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3 0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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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가중계' 수지, "신인상 3관왕, 마냥 기쁘진 않아" 고백

기사입력 2012.05.12 22:13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미쓰에이 수지가 신인상 3관왕에 대한 솔직한 심경을 고백했다.

12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스타 온에어 수지 편이 전파를 탔다.

수지는 2010년 데뷔곡 '배드 걸 굿 걸'로 가수 신인상, 2011년 <드림하이>로 드라마 신인상, 2012년 '건축학개론'으로 영화 신인상을 수상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에 리포터 김생민은 신인상 3관왕에 대한 심경을 묻는 질문을 했고 수지는 "기쁘기는 했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런데 마냥 기쁘진 않더라. 부담도 되고"라고 덧붙이면서 자신이 상을 받아도 되는 것인지에 대해서도 생각을 했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수지가 성인이 되면 19금 영화를 당당하게 보고 싶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사진=수지 ⓒ KBS 2TV <연예가중계> 캡처]

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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