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9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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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오늘도 15주째 결방…"멤버들 얼굴 잊어버리겠네!"

기사입력 2012.05.12 18:53

이우람 기자


[엑스포츠뉴스=이우람 기자] MBC의 주말 간판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이 결방 숫자가 '15'회로 늘었다.

12일 '무한도전'은 홈페이지에 "무한도전'을 사랑해 주시는 시청자 여러분 감사 드립니다. 5월 12일 토요일은 '무한도전-스페셜'이 방송됩니다. '무한도전'을 사랑해 주시는 시청자 여러분께 감사 드리며, 많은 양해 부탁드립니다"라며 결방 소식을 알렸다.

'무한도전'은 김태호 PD를 비롯한 주요 제작진이 언론노동조합 총파업에 동참하면서 결방 사태가 지속하고 있다.

지난 1월 30일 파업을 시작한 이래 벌써 15주째다. 계속되는 결방으로 시청률은 최근 한 자릿수까지 떨어졌다.

한편, 결방 소식에 시청자 게시판에는 "슬슬 멤버들 얼굴이…", "미춰~버리겠다", "멤버들이 보고 싶다"며 방송 재개를 바라는 글이 쇄도하고 있다.

이우람 기자 mila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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