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구라 마지막 방송 ⓒ MBC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방송인 김구라가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마지막 진행을 했다.
지난 9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드라마 ‘빛과 그림자’의 감초 3인방 김희원, 이세창, 나르샤가 출연해 예능감을 뽐냈다.
특히. 이날 방송은 막말논란에 휩싸인 김구라의 마지막 방송분으로 더욱 시청자들의 눈길을 모았다. 하지만 김구라 하차와 관련된 특별한 언급이나 편집은 없었다.
앞서 김구라는 막말 논란이 불거지자 지난 4월 말 방송 하차를 선언한 바 있다. 때문에 다음 주부터는 김국진, 윤종신, 규현, 유세윤 네 명의 MC들이 방송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한편, 10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의 집계에 따르면 지난 9일 오후 방송된 '라디오스타'는 전국 일일시청률 8.4%를 기록해 동 시간대 1위의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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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