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탑방 왕세자' 박유천, 혼수상태인 용태용 연기 '충격'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이각(박유천)이 용태용을 연기했다.

9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옥탑방 왕세자'에서 용태무(이태성)은 대표이사로 꼽힌 이각을 대표이사에서 해임시키기 위해 시카고에 혼수상태로 있는 용태용을 한국으로 데려왔다.

이날 방송에서 이각은 용태용의 정체를 숨기기 위해 다른 곳으로 옮기던 도중 용태무가 병실로 걸어왔고, 이각은 재빨리 환자복으로 갈아입고 병상에 누워 혼수상태인 용태용을 연기했다.

이에 용태용이 혼수상태인 줄로만 알았던 용태무는 용태용이 일어난 모습을 보고 충격에 빠졌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박유천은 한지민에게 부용의 존재를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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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이태성-박유천 ⓒ 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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