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창 "연기자 커플 만나기 쉬워" ⓒ MBC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배우 이세창이 연기자 커플에 대해 설명했다.
9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지난 방송에 이어 '빛과 그림자'의 감초 3인방 이세창, 김희원, 나르샤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아내 김지연 씨와 드라마에 함께 출연하며 연인이 된 이세창에게 "드라마에서 연기자 커플로 만나기가 쉽냐"고 묻자 "그렇다"고 바로 긍정했다.
이세창은 이에 대해 "같이 드라마를 하게 되면 거의 6개월 동안 4~5일을 그 사람만 보면서 그 사람의 모든 것을 알게 된다"고 설명했다.
이세창의 설명에 김희원이 "남자한테도 그렇게 되요?"라고 묻자 "나를 요즘 그렇게 보는 것 같아"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모든 멘트를 살려내는 이세창의 '무한긍정'에 MC들은 "다음주부터 DJ 자리에 앉아라"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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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