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게임분석팀 안혜민 기자] 네오위즈게임즈가 '레이더즈(RaiderZ)'에서 신규 콘텐츠 '부위 파괴 시스템'을 공개했다.
부위 파괴는 논타겟팅을 바탕으로 한 '레이더즈(RaiderZ)'만의 액션을 극대화시키기 위한 핵심 시스템으로, 몬스터의 뿔, 팔, 꼬리 등이 지속적으로 공격받게 되면 특정 부위가 떨어져 나가 이를 들고 공격하는 것을 말한다. 파괴된 특정 부위는 무기 외에도 체력 회복, 이동 속도 및 치명타 증가 등 능력치를 향상시키는데 사용되며, 재료로 활용되어 특정 아이템을 제작할 수도 있다.
또한, 특정 에픽 몬스터의 경우 부위 파괴를 해야만 사냥이 수월해 지는 등, 공략에 있어서의 색다른 재미도 경험해 볼 수 있다.
한편, 공개서비스를 앞두고 홈페이지를 새롭게 단장한 '레이더즈(RaiderZ)'는 오는 18일 열리는 온라인 시사회 참가자 모집을 위한 에픽 포인트 획득 이벤트를 진행 중이며, 공식 페이스북을 오픈 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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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레이더즈 ⓒ 네오위즈게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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