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신영의 재발견, 아찔 쇄골라인에 늘씬한 각선미까지

▲김신영 ⓒ 싸이더스HQ

[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개그우먼 김신영이 5월의 신부로 깜짝 변신했다.

김신영은 8일 싸이더스HQ의 공식 미투데이를 통해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신영은 마치 웨딩 화보를 촬영하는 듯한 모습으로, 시원하게 어깨가 드러난 순백의 미니 드레스를 입고 귀여운 베이비 펌에 깜찍한 미니 면사포로 헤어 스타일링을 완성하고 있다.

특히 김신영의 일자쇄골과 늘씬한 각선미는 그 동안 방송에서 밝혀온 다이어트의 결과를 보여주고 있어 눈길을 끈다.

소속사인 싸이더스HQ에 따르면 이 사진은 웨딩 화보가 아닌 MBC 에브리원 '무한걸스 시즌3'의 촬영 사진으로, 신부의 계절인 5월을 맞이하여 김신영을 포함한 무한걸스 멤버들이 드레스를 입고 패션쇼를 하는 것처럼 '웨딩 쇼' 촬영을 진행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5월의 신부로 변신한 김신영의 모습은 오는 10일 오후 6시에 방송되는 MBC 에브리원 '무한걸스 시즌3'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