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xportsnews.com/contents/images/upload/article/2012/0507/1336401400546.jpg)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트로트 가수 윙크가 행사의 여왕임을 입증했다.
7일 방송된 MBC <놀러와>는 '노래하는 쌍둥이' 스페셜로 꾸며졌다.
윙크의 언니 강주희는 MC 유재석이 지방공연이 많아 차 주행거리가 어마어마한 것으로 들었다고 하자 "얼마 전 2년 반 동안 타고 다닌 차를 폐차시켰다"고 운을 뗐다.
이어 "보통 택시의 1년 주행거리가 4만km라고 하는데 그 차가 2년 반 만에 타고 다닌 주행거리가 30만km 육박했다"고 전했다.
이에 고정패널 은지원은 "어디 물속으로 다닌 거냐"고 물어보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고 유재석은 역시 행사의 여왕이라며 감탄했다.
한편, 이날 <놀러와>에는 수와진(안상수, 안상진), 윙크(강주희, 강승희), 허각&허공, 량현량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사진=윙크 ⓒ MBC <놀러와> 캡처]
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