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이희연 기자] 신세경이 패션왕 선발대회 1차 예선을 무사 통과했다.
7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패션왕'(이명우 연출, 이선미 외 극본)에서는 J패션에서 주최한 패션왕 선발대회 1차 예선이 진행됐다.
이가영(신세경 분)은 패션왕이 되기 위해 시간을 쪼개가며 옷을 만들었다.
그러나 그는 동료 직원들이 패션왕은 이미 이가영으로 정해져 있으며 자신들은 들러리일 뿐이라고 얘기하는 것을 듣고 마음이 불편해지기 시작했다.
1차 예선에서 김실장(김병옥 분)과 정재혁(이제훈 분)은 이가영의 옷을 보며 감탄했고 높은 점수를 줬다.
조마담(장미희 분)은 자신의 딸인 신정아(한유이 분)에게는 100점 만점 중 90점을 주었지만, 이가영에게는 10점만을 줬다.
결국, 이가영은 무사히 패션왕 선발대회 1차 예선을 통과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이가영이 강영걸(유아인 분)의 가정사에 대해 알게 돼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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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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