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2 0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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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공, 허각 행세 "동생 좋아하는 여성과 교제했다"

기사입력 2012.05.07 16:38 / 기사수정 2012.05.07 16:38

방송연예팀 기자


▲허공, 허각 행세 ⓒ MBC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가수 허각의 쌍둥이 형 허공이 허각 행세를 했던 사실을 고백했다.

7일 오후 방송되는 MBC '놀러와-노래하는 쌍둥이' 특집의 녹화에 참여한 허공이 동생인 허각 행세를 했던 사연을 털어놔 허각을 분노케 했다.

이날 녹화에서 허공은 "허각이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데뷔하기 전부터 노래실력이 뛰어났고, 학창시절 무대 행사를 다니기도 했다"고 이야기를 시작했다.

이어 당시 허각을 좋아하던 여성팬이 그를 허각으로 착각하고 고백하자 허각인 척 연기하며 그 여성과 교제한 사실, 허각 덕분에 공짜로 식사를 해결한 일화 등을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허공이 허각 행세를 했던 자세한 사연은 7일 밤 11시 15분 '놀러와'에서 방송된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양진영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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