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2.05.07 11:56 / 기사수정 2012.05.07 11:56
▲이은미 기립박수 "두 마리 토끼 잡았다" ⓒ MBC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신승환 기자] 가수 이은미가 완벽한 무대를 선사하며 청중의 기립박수를 받았다.
지난 6일 방영한 MBC '일밤-나는 가수다2'에서 이은미는 A조 첫 생방송 무대에서 박효신의 '좋은사람'을 자신만의 색으로 재해석, 인상 깊은 무대를 선사했다.
이날 이은미는 '맨발의 디바'라는 별명답게 열정적이고 폭발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원곡이 바이브레이션이 강한 곡이었던 것에 비해 이은미는 조금 더 담백하고 애절하게 해석했다.
특히 이은미는 MC로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본인 스스로도 경연에 참가해야하는 부담감을 이겨냈다는 점에서 더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상태. 이런 이은미의 무대에 관객들은 기립박수로 화답했다.
한편, 이날 이은미는 경연 2위를 차지, 이수영·JK김동욱과 함께 5월 가수전 진출에 성공했다.
신승환 기자 freebird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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