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1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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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밀라 노화 모습에…"두바이에서 무슨 일 있었나"

기사입력 2012.05.04 14:33 / 기사수정 2012.05.04 14:40

신승환 기자


▲자밀라 노화 "두바이서 무슨 일 있었나" ⓒ KBS 2TV '여유만만'

[엑스포츠뉴스=신승환 기자] 미녀들의 수다'(이하 '미수다') 출신 자밀라의 노화 모습에 네티즌들이 술렁이고 있다.

자밀라는 4일 오전 방영한 KBS 2TV '여유만만'에 사유리와 함께 출연해 근황을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자밀라는 "2년 동안 두바이에 있었다. 두바이에서는 가구 수출 회사를 오픈하고 사장님이 됐다"며 "한국이 그리웠다. 연기, 가수, 모델 하던 때를 그리며 다시 돌아왔다. 행복하다"고 말했다.

그런데 방송 직후 자밀라의 모습을 접한 네티즌들은 충격을 받았다. 바로 너무도 달라진 자밀라의 모습 때문.

'여유만만'에서 자밀라는 지난 2006년 '미수다' 출연 당시 모습과 비교하면 '급노화'된 모습을 선보였다. 심지어 이런 자밀라의 모습에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성형 의혹이 일기도.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예전에는 정말 예뻤는데", "시간이 늙게 한 건가요. 아니면 외적 요인이 있는 건가요", "두바이에서 무슨 일이라도 있었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신승환 기자 freebird07@xportsnews.com



신승환 기자 freebird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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