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3 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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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바이', 팬티 하나에 혼비백산 된 류진 집안…'시청률은 3%대'

기사입력 2012.05.04 09:30 / 기사수정 2012.05.04 09:30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배세민 기자] MBC 시트콤 '스탠바이'의 시청률이 하락했다.

4일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3일 방송된 MBC 시트콤 '스탠바이'는 3.8%(전국 기준, 이하 동일)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2일 기록했던 5.5%의 시청률보다 1.7%p 하락한 수치다.

'스탠바이'는 저조한 시청률을 연이어 기록하더니 이날 방송분은 자체 최저시청률 3%대를 기록했다. '스탠바이'는 시청자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지만, 오히려 시청률은 계속 저조하게 나오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떨어진 팬티하나가 류진행(류진 분)의 가족을 혼비백산하게 만드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하늘에서 갑자기 떨어진 팬티 하나가 임시완의 가방으로 들어갔다. 마침 류진행과 류기우(이기우 분) 형제는 다큐멘터리 주인공이 되었다. 집안에 들이닥친 촬영팀에게 팬티를 들키지 않으려는 갖가지 노력은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된 KBS2 시트콤 '선녀가 필요해'는 4.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스탠바이 ⓒ MBC 방송화면]



방송연예팀 배세민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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